대전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기존 놀이체험실 대부분의 콘텐츠가 36개월 미만의 영아전용 콘텐츠로 다수 설치되어 있어 영·유아를 구분하지 않고 놀이할 수 있는 창의융합인재교육 콘텐츠로 일부 변경 및 공간 리뉴 얼로 영유아 가족의 지속적인 기대에 부응하고, 영유아와 가족의 편의성 향상과 더불어 다양한 육아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Project
대전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 기술제안
Client.
대전광역시
Date.
2019. 12
Partner.
구조 및 그래픽 시공 - 이와윤
Issue
대전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기존 놀이체험실을 영·유아를 구분하지 않고 놀이할 수 있는 창의융합인재교육 콘텐츠로 일부 변경 및 공간 리뉴얼
보육은 우리 아이들을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시키는(UPGROWTH) 꿈이자 희망입니다. 다양한 행동이 유기적으로 얽혀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고, 더 나은(UPGRADE) 세상을 만들어 가듯, 우리 아이들의 꿈들도 이곳, 도리도리정원에 모여 오늘의 씨앗을 내일 활짝 피울 수 있게 됩니다. 빛나는 씨앗이 활짝 피어나는 내일을 만날 수 있는 곳, 도리도리정원, 우리아이들이 스스로 설 수 있도록 대전육아지원종합센터가 밑거름이 되어(UPHOLD) 만들어 갑니다.
인조가죽으로 안전하게 마감된 볼풀장으로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인터렉티브 스크린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삐용삐용 안전마을은 크게 두개의 존(소방서,병원)으로 나누어 각 존에 해당하는 교육을 실시하고 알맞는 교구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소방서 존에서는 재난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다양한 소방 관련 교구를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북돋아줍니다.
병원존에서는 성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 감염병 및 약물의 오남용 예방 등 보건위생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병원 관련 교구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유도합니다.
시각, 촉각, 청각 활동 제품으로 구성된 촉각판넬을 통해 다양하고 통합적인 자극활동을 제공합니다. (촉각판 2월중 설치예정)
소프트폼으로 벽면을 마감하여 유아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을 조성하고 놀이치료를 통해 정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성장을 도와줄 수 있도록 합니다.
대전의 트램을 형상화한 놀이공간을 조성하여 상상력을 북돋아주고 내부에서 교구를 활용하여 자유로운 활동을 유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