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당진시 왜목항 어촌뉴딜300사업 기본계획수립용역

Client.

충청남도 당진시 / 한국농어촌공사

Date.

2020. 11

Partner.

편집디자인 : 이든

Issue

해양수산부 어촌뉴딜300사업에 기반하여 당진시 왜목항을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사업에 대해 검토하고 사업계획을 수립함.

어촌뉴딜300

‘어촌뉴딜300’은 전국 어촌·어항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어촌이 보유한 핵심자원을 활용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함으로써 어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어촌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입니다.

해당 사업지에 대한 면밀한 계획

어촌뉴딜300은 어촌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나아가 대상지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만족시켜 윈윈(Win-Win)할 수 있도록 합니다. 따라서 대상지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통해 적절하고도 효과적인 사업계획을 추진해야 합니다.

충남 당진시 왜목항

충청남도 당진시에 위치한 왜목항은 “해가 뜨는 서쪽마을”로 유명하며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서해안의 대표 관광지입니다.
하지만 낙후되고 난립된 건축물 및 시설물, 무분별한 주차차량, 훼손된 주변환경등으로 인해 좋지 못한 경관을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다시, 함께, 아름다워지는 왜목마을

우리는 ‘다시, 함께, 아름다워지는 왜목마을’ 이라는 주제로
첫째, 아름다웠던 해변경관을 복원하고
둘째, 상인과 주민이 상생할 수 있도록 하며
셋째, 어촌 그린 뉴딜을 실현할 수 있는 방향을 설정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비움과 채움으로 자립가능한 해뜨고 지는 서해안 대표 관광마을의 완성하고자 하였습니다.

사업 전체 계획도

공통사업 3가지, 특화사업 10가지를 선정하여 어민의 어업환경을 개선시키고 방문객들의 편의성을 증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공통사업

어업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들을 통해 어민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하였습니다.

특화사업

난잡한 시설 및 조형물들을 정리하여 왜목해수욕장 본연의 아름다움을 되살리고
관광시설 보수 및 신축을 통해 주민과 방문객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방향으로 계획하였습니다.

S/W사업

어촌주민을 위한 맞춤형 교육, 자산운영 및 소득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 마을 브랜딩 및 패키지 개발등을 통한
홍보마케팅 프로그램 계획으로 전체적인 방향을 함께 연계하여 지속해나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